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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스태프 코로나19 음성 판정, 촬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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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스태프 코로나19 음성 판정, 촬영 재개

입력
2020.03.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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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tvN 방송 캡처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tvN 방송 캡처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촬영이 재개된다.

1일 오후 tvN 측은 "코로나 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인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하이바이, 마마!'의 촬영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며, 내일(2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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