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촬영이 재개된다.
1일 오후 tvN 측은 "코로나 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인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하이바이, 마마!'의 촬영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며, 내일(2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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