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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번호 교환” 김하영, 동갑내기 유민상과 달달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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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번호 교환” 김하영, 동갑내기 유민상과 달달한 투샷!

입력
2020.02.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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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유민상의 특급 케미가 포착됐다. 김하영 SNS
김하영-유민상의 특급 케미가 포착됐다. 김하영 SNS

김하영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번호를 교환했다. 동갑내기 유민상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개그 콘서트 무대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김하영의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민상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러브라인 설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16년 동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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