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전북 6번째 코로나 확진… 대구서 전주 온 52세 남성

알림

전북 6번째 코로나 확진… 대구서 전주 온 52세 남성

입력
2020.02.29 17:05
수정
2020.02.29 22:33
0 0
전북 군산의료원 전경.
전북 군산의료원 전경.

전북에서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도는 대구에 거주하는 A(52ㆍ남)씨가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28일 오후 자신의 승용차로 동생이 거주한 전주에 온 뒤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전주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한 뒤 오후 4시11분쯤 라마다호텔에 투숙했다.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11분쯤 호텔을 나와 대구로 가던 중 확진을 받고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라마다호텔에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