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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물레방아가”… ‘집사부일체’ 박현빈, 자칭 ‘초호화 대저택’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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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물레방아가”… ‘집사부일체’ 박현빈, 자칭 ‘초호화 대저택’ 최초 공개

입력
2020.02.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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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현빈이 자신의 초호화 주택을 공개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박현빈이 자신의 초호화 주택을 공개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박현빈이 초호화 대저택을 공개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대저택이 공개된다. 

앞서 박현빈은 사부로 등장한 이후 홍진영의 집에서 트로트 수업을 받는 내내 “우리 집은 언제 가냐”, “조경을 잘해놔서 해가 있을 때 가야 한다”라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랬던 그는 드디어 집을 공개할 기회가 오자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 “’초호화’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집이다”라고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과연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자칭 초호화 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저택을 본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멤버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준 박현빈은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다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했으니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치계 거물(?)’ 박현빈의 선거송 비하인드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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