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슈가맨3’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net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인 가수 hynn은 지난 2018년 12월 정식 데뷔했다. 슈스케 출연 당시 그는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hynn은 콘서트 티켓이 오픈 된 후, 약 10초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특히 hynn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 주행을 비롯해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hynn이 출연한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