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571명 늘어 총 2,337명이 됐다.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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