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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오영주, 이번에는 승무원 도전…유창한 영어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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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오영주, 이번에는 승무원 도전…유창한 영어실력 공개

입력
2020.02.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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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요’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한다.채널A 제공
‘비행기 타고 가요’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한다.채널A 제공

방송인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하트 시그널2 출연자였던 방송인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비타크루 5인방은 외항사 승무원으로서 일하게 된다. 영어 울렁증을 가진 비타크루를 위해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인도와 미국 유학 생활로 다져진 오영주의 영어 실력은 외국인 승무원들과 비타크루 사이에서 소통 역할을 한다.

오영주는 첫 비행에 앞서 “민폐만은 끼치지 말자”는 인턴다운 당찬 포부를 밝히며 비행을 준비한다. 이 각오를 뒷받침하듯 첫 비행임에도 실수 없는 완벽한 승무원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한 오영주의 활약상은 29일 오후 8시 20분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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