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공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 긴급지원 나서

이영호(왼쪽) 한국산업단지공단 홍보실장과 김현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장이 24일 대구 동구지역 아동생활시설 5개소에 2백만원 상당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 대구사회복협의회 제공.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자 지역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공기업 등과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협의회 측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4일 대구 동구 지역 아동생활시설 5개소에 2백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800장을 지원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대구지역 전체 노인종합복지관 19개소에 3,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5,700장과 코로나바이러스살균제 MD-125 570개를 지원했다.

사회복지정보 문자 서비스 ‘복지 톡톡(Talk Talk)’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행동수칙, 손 씻기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증된 물품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들인 만큼 다양한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