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문어갈비탕 맛집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문어갈비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곳이다.
소갈비와 문어의 만남으로 압도적 비주얼을 뽐내는 이곳은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문어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비결은 강판에 곱게 갈아낸 무를 문어와 함께 버무린 후 화이트와인을 넣고 삶는데 있다.
커다란 갈비살 또한 초벌로 삶아내 80kg이상의 지방을 손으로 제거한 후 양념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갈비를 삶을 때 수정과를 넣어 잡내는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려낸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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