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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8등신 비율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자명고’ ‘샐러리맨 초한지’ ‘검사내전’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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