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편애중계’ 박현우→이건우, 트로트 신동 위한 곡 만든다…제 2의 유산슬은 누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편애중계’ 박현우→이건우, 트로트 신동 위한 곡 만든다…제 2의 유산슬은 누구?

입력
2020.02.27 10:03
수정
2020.02.27 10:10
0 0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한다.MBC 제공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한다.MBC 제공

유산슬 제작 군단이 특별한 의뢰를 들고 ‘편애중계’를 찾아온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 트로트계의 대가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가 출격한다.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트로트 꿈나무들을 위해 방송 최초로 직접 응원 의뢰를 해온 것.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는 자신들이 작곡, 작사한 곡 선물까지 예고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에 ‘합정역 5번 출구’, ‘인생라면’ 작곡과 ‘아모르 파티’ 작사 등 유산슬을 키워내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이들이 또 어떤 노래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지 기다려지고 있다.

편애 중계진은 현재 최고 주가를 자랑하는 대가들의 선심에 감동한다. 박현우는 “미국에서도 곡을 받으려고 난리다”라며 한 술 더 뜨는 자랑으로 유쾌하게 응수했다고.

글로벌로 뻗어가는 대가들의 인기에 할리우드 스타 어셔가 곡을 받으려고 메일을 보내고 줄을 서있다는 정체불명의 소문까지 등장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농구팀 서장훈, 붐과 야구팀 김병현, 김제동은 지난주 돌싱남 미팅에서 커플성사를 이뤄내며 각각 5승과 2승을 기록했다.

1승의 축구팀 안정환, 김성주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느 팀의 트로트 신동이 편애의 힘을 받아 승리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편애 중계진과 유산슬 제작군단이 뭉쳐 트로트 신동 응원에 나선 MBC ‘편애중계'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