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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박소담이 보내준 간식차에 감동 “마음씨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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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박소담이 보내준 간식차에 감동 “마음씨 예뻐”

입력
2020.02.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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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우식 SNS 제공
최우식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우식 SNS 제공

배우 최우식이 박소담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5일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소담아 감동이야. 마음씨가 아주 시의가 적절하게 이쁘구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간식차 앞에서 한 손에 어묵꼬치를 들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우식과 박소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우식은 영화 ‘경관의 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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