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4ㆍ15 총선 서울 노원병 후보자로 확정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옛 자유한국당 5차 영입 인재인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는 서울 광진갑에, 보수통합 전 합류한 청년정당 ‘같이오름’의 김재섭 전 창당준비위원장은 서울 도봉갑에 단수추천됐다.
모두 만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공관위는 “젊고 역동적인 청년 후보를 대상으로 ‘퓨처 메이커(Future Maker)’라 이름 붙이고 희망 지역구에 한해 엄정하게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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