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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대 자동차업계 SUV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해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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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대 자동차업계 SUV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해 기술력 입증

입력
2020.02.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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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뉴 아우디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한국타이어는 뉴 아우디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완성차 업계에서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 시장의 성장이 뜨겁다. 이에 발맞춰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SUV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은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하기에 타이어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대변할 수 있는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SUV 모델 마칸(Macan)과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더 뉴 Q8’에 OE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Q8의 고성능 SUV 모델인 ‘뉴 아우디 SQ8 TDI(New Audi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인 ‘Q3’, ’Q5’, ‘Q7’과 ‘SQ7’은 물론 BMW의 대표적인 중형 SUV 모델 3세대 ‘뉴 X3’,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GLC 쿠페’ 등 글로벌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3대 완성차 브랜드에 SUV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톱 타이어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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