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이 2월 중반에 진입하면서 상해종합지수 등 주요 금융 지표가 점차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중국 및 글로벌 추가 유동성 보강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 중국을 위시한 각국 정부의 경제 충격 완화 및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유동성 보강 조치 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 첨단기업 등에 투자하는 KB자산운용의 KB통중국4차산업펀드(주식)가 주목된다.
이 펀드는 중국 및 홍콩 등에 상장된 중국 관련 주식 중 전 세계 시장을 상대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이는 인터넷기업이나 글로벌 선두 기업들에 중점 투자한다.
KB통중국4차산업펀드(주식)는 중국의 신기술 기업 중 기술의 비교우위, 정부의 지원 등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5가지 테마를 선정해 투자한다.
첫 번째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력을 갖춘 중국의 선두 인터넷 기업들과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이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테마이다. 두 번째는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반도체 굴기’다. 세 번째는 중국이 이미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된 ‘5G/스마트폰’ 분야이다. 네 번째는 중국 정부의 자동화 설비제조 자국화 전략이 진행 중인 ‘로봇/공장자동화’다. 다섯 번째는 클라우드 서비스, 전기차 밸류체인, 바이오테크 등 ‘차세대 유니콘기업’이다.
이와 함께 ‘KB통중국4차산업펀드(주식)’를 운용하고 있는 KB자산운용은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KB통중국고배당펀드’ 및 ‘KB중국본토골든A주펀드’를 토대로 오랜 시간 중국 시장을 분석하여 중국 시장에서 유효한 투자전략/방법론과 중국 및 글로벌 금융기관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리서치 분석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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