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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30대 가정 주부 신종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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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30대 가정 주부 신종코로나 확진

입력
2020.02.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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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확진자 7명으로 늘어

이시종 충북지사가 26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동향과 접촉자 관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덕동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26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동향과 접촉자 관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덕동 기자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충주시는 가정 주부 A(38)씨가 26일 오전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부터 고열, 두통으로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이날 민간 수탁기관의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는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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