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6명ㆍ거창 3명ㆍ거제 1명
공무원 확진 창녕군 대지면사무소 폐쇄

경남에서 밤사이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또 창녕군 대지면사무소는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1명이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26일 면사무소를 2일간 폐쇄하고, 직원 등 확진자와 접촉한 2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까지 출근해 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이 6명, 거창군이 3명, 거제시 1명으로 집계됐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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