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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50대 운동강사 확진… 오전 확진자와 강사ㆍ수강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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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50대 운동강사 확진… 오전 확진자와 강사ㆍ수강생 관계

입력
2020.02.25 18:19
수정
2020.02.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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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코로나19 천안 확진자가 다녀간 미용실을 방역작업 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천안시가 코로나19 천안 확진자가 다녀간 미용실을 방역작업 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충남 천안에서 25일 오후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하루 천안에서 2명이 확진 판정으로 충남지역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50대 여성 운동강사로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자가격리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확진 판정된 47세 여성과는 강사와 수강생 관계이며 이들이 운동을 한 불당동 아파트단지 내 헬스장에서는 20여명의 수강생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은 이날 오후 헬스장을 폐쇄했다. 두 사람의 신천지 교회 관련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안시는 1차 역학조사 후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추가 확진 여성의 최근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대로 긴급 방역에 나설 예정이며, 접촉자는 자가격리시킬 방침이다.

이동경로는 시민들에게 안전안내 문자로 알릴 계획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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