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심각성 깊이 공감”…이병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공식]
알림

“심각성 깊이 공감”…이병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공식]

입력
2020.02.25 17:37
0 0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자료사진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자료사진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1억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소망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히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달된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국민들에게 빠르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HERE’(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