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슬기와 오연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김슬기는 자신의 SNS에 “오블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오연서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슬기와 오연서는 지난 달 16일 종영한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슬기는 다음 달 18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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