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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워터프런트 호수와 마주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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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워터프런트 호수와 마주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입력
2020.02.25 14:4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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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5㎡ 1,205호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59㎡ 320실로 총 1,525호로 구성됐다.

뛰어난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인천 지하철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 인천타워대로와 접해있어 제2, 3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으로 접근성도 좋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송도 내부순환 트램 1단계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도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송도 6ㆍ8공구 핵심사업인 워터프런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호수와 수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며, 호수가 속해있는 1-2공구 구간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년 록페스티벌과 세계맥주축제 등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도 가깝다.

단지 내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들어선다. 일부는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일대 테라스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켓이 자리하고 있다.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전용면적 84㎡A 일부는 거실 부분이 3면 개방형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해졌다. 자녀방에도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전용면적 102㎡는 알파룸을 제공해 입주민 취향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120㎡은 샤워 및 욕조, 세면, 화장실 공간이 분리된 ‘H 바스’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157㎡은 테라스가 조성되며, 전용면적 175㎡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돼 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13 IBS타워 15층 라운지에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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