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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으로 돌아온 한승우, ‘하울링’ 예고하는 몽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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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으로 돌아온 한승우, ‘하울링’ 예고하는 몽환 카리스마

입력
2020.02.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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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으로서의 컴백을 앞둔 한승우의 개인 콘텐츠가 공개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으로서의 컴백을 앞둔 한승우의 개인 콘텐츠가 공개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톤(VICTON)으로 돌아온 한승우가 몽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빅톤의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주자는 한승우였다. 한승우는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위로 보내거나, 다양한 표정 변화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등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빅톤 측은 완전체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으로 오는 3월 컴백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어 3월 2일까지 멤버들의 개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울 예정이다.

이번 빅톤의 새 앨범 '컨티뉴어스'와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은 오는 3월 9일 발표된다. 엑스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한승우까지 7인 체제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하울링'에는 지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빅톤은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짙어진 감성과 남성미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니 5집 '노스텔지어(nostalgia)'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룬 빅톤이 다음 달 7인 완전체로서 더욱 강력하게 증명할 성장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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