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이 12일 공개한 서울대병원 음압병실에서 레벨D 전신 방호복 착용한 의료진. 뉴스1

경기 남양주시는 25일 별내동에 사는 35세 몽골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 남성은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남양주시는 이 남성이 지난 20일 몽골에서 입국한 뒤 지병 등으로 몸이 좋지 않아 집 밖을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과 함께 사는 몽골인 부인과 누나도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남양주시는 이 남성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이종구 기자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