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이이경, 스페셜 MC 출격…흥 폭발 신곡 ‘칼퇴근’ 무대 공개

‘주간아’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우 이이경이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칼퇴근’을 선보였다.

‘주간아이돌’은 26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 M 동시 방송을 통해 스페셜 MC로 출격한 다재다능한 배우 이이경의 숨은 끼를 공개한다.

이이경은 트로트에 첫 도전장을 내밀며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칼퇴근’ 무대를 꾸몄다.

신곡 ‘칼퇴근’은 전국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재치 있게 표현한 현실 공감 100%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배우 이이경의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을 유발한다.

MC로 활약하는 이이경은 오마이걸 효정이 작사, 작곡한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도 선보였다. 그는 “저 오또케송 알아요! 한 번만 해볼래요!”라며 적극적인 의사 표현과 함께 귀여움을 장착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글로벌 대세 그룹 에버글로우가 찾아왔다. 그들은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신곡 ‘DUN DUN’을 선보였으며,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미아는 팬심을 저격할 사투리 애교를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이고 2MC(광희, 이이경)까지 놀라게 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이이경의 신곡 ‘칼퇴근’ 무대와 에버글로우의 활약은 26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