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강성연 부부, ‘살림남’ 합류…26일 첫방 [공식]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배우 강성연 부부가 '살림남'에 합류한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배우 강성연 부부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다. 앞서 김가온과 강성연은 지난해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동갑내기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던 바,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과 배우 부부의 살림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 졸업 후 버클리 음대와 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가온과 강성연이 출연하는 ‘살림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