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200’·英 오피셜 차트 1위 전망…대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200’·英 오피셜 차트 1위 전망…대기록

입력
2020.02.25 08:35
0 0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미국과 영국의 메인 음악 차트 정상 자리를 예고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미국과 영국의 메인 음악 차트 정상 자리를 예고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1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빌보드는 25일(한국 시간) 차트 현황을 알리는 SNS 계정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이 다음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예측대로 '맵 오브 더 솔 : 7'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다면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PERSONA)'에 이어 네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는 비영어권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미국 빌보드와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오피셜 차트는 24일(현지 시간) 앨범 차트 중간집계 기사에서 "중간집계에서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맵 오브 더 솔 : 7'로 두 번째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1위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전 세계에 '맵 오브 더 솔 : 7'을 발표하고 300만 장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쓰는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