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약팀장 확진…신천지 신자

대구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봤다는 신천지 대구교회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건물은 현재 출입금지 돼 있다. 김재현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신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약팀장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돼 함께 일하던 직원 5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 업무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이 직원은 최근 보건당국을 직접 찾아가 검사를 의뢰했다.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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