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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희, 오늘(24일) 자작곡 ‘레이디’로 컴백…힙합에 위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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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희, 오늘(24일) 자작곡 ‘레이디’로 컴백…힙합에 위로 담았다

입력
2020.02.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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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희가 ‘레이디’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솔희가 ‘레이디’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솔희(SOHLHEE)의 신곡 '레이디'가 공개된다.

솔희는 24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레이디(LAD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할 예정이다.

'레이디'는 솔희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힙합 장르의 신곡이다. 소중한 사람이 겪는 아픔에 대한 위로를 재치 있게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끈다.

지난 23일에는 '레이디'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솔희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본편도 이날 정오 베일을 벗는다.

한편, 솔희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올아이노우뮤직(All I Know Music, AIKM) 소속 가수다. 데뷔 전 NCT 127의 ‘체인(Chain)’, 몬스타엑스의 ‘난기류 (Turbulence)’, B.A.P의 ‘디스토피아(DYSTOPIA)’ 등의 노래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해 3월 ‘보라색’과 7월 ‘안읽씹’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솔희가 올해도 '레이디'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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