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대통령, 오늘 오후 감염병 전문가 만난다… “방역 총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오늘 오후 감염병 전문가 만난다… “방역 총력”

입력
2020.02.24 09:17
수정
2020.02.24 10:04
0 0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범의학계 전문가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례적으로 주재하는 수석ㆍ보좌관 회의의 성격을 조정하는 것이다.

전날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만큼, 전문가들로부터 관련 조언 및 제안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그간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강조해왔으나, 이날은 신종 코로나의 ‘총력 방역’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위기경보 상향 조치를 직접 발표했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