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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초월한 지역밀착 서비스로 의료 가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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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초월한 지역밀착 서비스로 의료 가치 향상

입력
2020.02.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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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임상진료 및 연구를 위한 4,000여 가지 검사 서비스를 전국 병·의원,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제공하는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하루만에 검체의 접수에서부터 검사 결과까지 보고하는 ‘ONE DAY 검사시스템’을 구축해 시행 중인데, 이는 분자진단과 같은 첨단기술·시스템의 진취적 도입과 과감한 투자의 결실이다.

씨젠의료재단은 2014년에 개원한 부산경남검사센터에 이어 올해 서울 본원 검사센터 수준의 대구경북검사센터를 개원해 지역 밀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씨젠의료재단은 해외 검사센터 설립 및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첫 번째 해외 질병검사센터인 SKL 검사센터(Seegene Korean Clinical Laboratories)를 개원, 수준 높은 질병검사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의 이러한 인류 향(向)적인 의료 가치는 국내외 의료취약 계층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서 방점이 찍힌다.

2019년 베트남과 인도, 몽골, 케냐 등 9개 국가에서 총 17회의 보건의료 봉사활동 수행과 선한봉사센터, 굿피플의사회 등과 협력해 40여 회의 국내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천종기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기여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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