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과 자주 접촉한 것으로 분류된 10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도는 지난 21일 도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 받은 해군 장병 A(22)씨의 소속부대 대원 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신종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또 지난 22일 발생한 두 번째 확진자인 호텔 직원 B(22)씨와 직원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동료 1명도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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