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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래통합당, 김용태 구로을ㆍ김웅 송파갑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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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래통합당, 김용태 구로을ㆍ김웅 송파갑 공천 확정

입력
2020.02.23 16:37
수정
2020.02.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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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민간인 사찰 폭로’ 김태우는 강서을 확정 

'검사내전'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송파갑 예비후보자 면접에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내전'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송파갑 예비후보자 면접에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3선인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의 서울 구로을 4ㆍ15 총선 공천이 확정됐다. 새로운보수당 영입 인사였던 김웅 전 부장검사는 서울 송파갑 후보로 단수추천을 받았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했던 김태우 전 특감반원은 서울 강서을에 전략공천됐다. 황교안 대표는 서울 종로에 단수추천됐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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