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23일 임시 휴점

알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23일 임시 휴점

입력
2020.02.23 12:04
수정
2020.02.23 12:41
0 0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외관.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외관.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3일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전지역 두 번째 확진자가 지난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조치적 차원에서 이날 영등포점 전관을 닫고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방역당국과 상의한 뒤 재오픈할 예정이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