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코로나 확진자 방문한 식품점 23일 임시 휴점

알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코로나 확진자 방문한 식품점 23일 임시 휴점

입력
2020.02.23 10:11
0 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2시경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23일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30분가량 앞당겨 종료했다.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