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우연찮게 하프의 길에 입문하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프에 도전하는 유재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고급 호텔 레스토랑으로 초대 받았다. 그는 고급 요리를 맛보면서도 “왠지 불안하다”며 제작진을 의심했다.
이어 다양한 나라의 셰프들이 등장 해 원어로 음식을 소개했고 유재석은 프랑스 셰프의 말에 “위”라고 프랑스어로 ‘알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셰프가 “하프 연주를 해보겠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이를 알지 못하고 또 “위”라고 답했다.
이후 유재석은 레스토랑에 갑자기 하프가 등장하자 당황했고 김태호 PD를 원망스럽게 쳐다봤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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