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현재까지 확인된 346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된 환자는 169명으로 48%를 차지했다. 청도대남병원 관련된 사례는 108명이다. 21일 대비하여 새로 확진된 190명 중 지역에 관계없이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된 환자는 84명이다. 또한, 청도군의 대남병원 관련된 환자는 92명이고, 현재 조사 중인 환자는 14명이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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