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합천ㆍ창원 1명 확진 
 한마음창원병원 폐쇄 절차 돌입 
 진주 19세 남성 접촉자 224명 확인 
코로나 바이러스. 게티이미지뱅크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4명이 발생한 경남에서 22일 오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전 11시10분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9시쯤 합천과 창원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 한마음창원병원이 폐쇄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6일 부모, 동생 등 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를 찾았다 21일 동생(14)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19세 남성이 지난 17일 신천지 계열 진주교회에서 함께 교육을 받은 100여명과 이날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받은 224명에 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19세 남성과 접촉자로 분류된 224명은 신천지 교회측이 하루 3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이날 교육생 모두를 접촉자로 분류했으며 확진자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3명도 포함됐다.

경남도는 22일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2명과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1명을 포함 총 19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진주경상대병원과 경남도립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4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도는 밝혔다. 이동렬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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