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10년만에 ‘슈가맨’에 소환된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규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흑백사진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에 36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도 눈길이 간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김연지, 이보람과 함께 씨야로 데뷔했다. 이후 남규리는 2009년 씨야를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이몽’에서 미키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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