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경기지역 환자수는 14명으로 늘어났다.
21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확진자는 김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반응을 나온 뒤 이날 새벽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들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오전 10시 브리링을 열어 관련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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