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가 새로운 하이퍼카, 이몰라를 선보였다.

하이퍼카 브랜드, '파가니 오토모빌'이 완전히 새로운 하이퍼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가니의 새로운 하이퍼카는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이탈리아의 서킷, '이몰라 서킷'의 이름을 사용한 '파가니 이몰라'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파가니 이몰라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파가니가 그랬던 것처럼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한 숱한 테스트와 노력이 더해졌다. 실제 파가니는 이몰라의 완성도를 위해 트랙 위에서의 다채로운 테스트를 진행했다.

파가니 이몰라는 90년대 고성능 레이스카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파가니 고유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와 클래식한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이목을 끈다.

여기에 캐빈 위쪽으로 자리한 에어 포드를 길게 마련해 공기역학 및 냉각 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낮게 그려진 차체와 볼륨감이 강조된 차체를 통해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했다.

네 바퀴에는 개발 초기부터 협력을 펼쳐왔던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후면 역시 고성능 레이스카 등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리어 디퓨저와 리어 윙 스포일러, 그리고 쿼드 타입의 머플러 팁을 장착햇다.

실내 공간은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다양한 패널을 곳곳에 더했으며 다양한 기능을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으며, 고급스러운 감성과 운전자에 대한 확실한 지지력을 보장하는 시트를 더해 만족감을 높인다.

파가니 이몰라에는 메르세데스-AMG에서 개발한 V12 6.0L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827마력과 112.2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자랑한다. 여기에 X트랙 7단 변속기와 후륜구동의 구동 방식을 채택해 가공할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몰라에는 더을 위시본 타입의 서스펜션과 전자식 댐핑 시스템, 그리고 브렘보에서 공급한 고성능 브레이크를 적용해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명확한 제어 능력을 예고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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