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멤버들과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위키미키와 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유정은 “휴식기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돈까스집에서 엘리, 루시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다. 서빙, 그릇 치우기, 테이블 닦기를 했다”고 전했다.
엘리는 “사실 너무 늦게 가서 거의 밥만 얻어먹고 왔다. 일은 조금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부모님의 식당에 평일에는 주민분들이 많이 오신다. 그래서 팬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다”고도 말했고, 영기는 “주민분들이 오시는 거면 그중에는 동네 오빠도 있겠다”며 자신의 신곡 ‘동네오빠’를 깨알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이날 ‘대즐 대즐(DAZZLE DAZZLE)’로 컴백한다.
영기는 지난 10일 ‘동네오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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