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양준일은 전날인 19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지난해인 2019년 ‘슈가맨3’에 출연해 재전성기를 맞았다. 또한 양준일의 생일은 8월 19일이다. 이에 근거해 19를 특별한 숫자로 칭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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