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별나! 문셰프’ 길해연,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사업가로 완벽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길해연,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사업가로 완벽 변신!

입력
2020.02.20 15:31
0 0
길해연이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길해연이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길해연이 패션 사업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다음달 6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장선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길해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길해연은 극 중 벨라의 패션 브랜드 ‘Belle ombre’의 대표이자, 일명 ‘마담 장’으로 불리는 패션 사업가 장선영으로 변신한다.

특히 베일에 싸인 벨라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녀를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키워낸 인물로 벨라의 실종 이후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톤 의상과 함께 세련된 백발로 변신한 길해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빼앗는다. 패션 사업가다운 감각을 자랑하며 컷만으로도 벌써 ‘장선영’에 빙의한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더욱 관심을 쏠리게 한다.

오랜 시간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던 길해연은 이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지치지 않는 열정과 화려한 변신을 보여주며 극의 또 다른 중심축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파격 변신과 함께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길해연의 모습은 다음달 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