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 혼자 산다’ 헨리, 나래바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 오픈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 혼자 산다’ 헨리, 나래바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 오픈 예고

입력
2020.02.20 10:11
0 0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예고했다.MBC 제공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예고했다.MBC 제공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헨리는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으며 시선을 끈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집 안 곳곳을 활보하는 등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고.

외국 감성이 물씬한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체험(?) 후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이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낸다고.

또한 “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근자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치솟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완벽한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예고되면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상승케 하고 있다.

헨리를 심쿵시킨 하우스는 물론, ‘나래바’에 도전장을 던진 그의 강한 포부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