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연스럽게’ 이연복, 가족들과 현천마을 찾았다…중국집 깜짝 오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연복, 가족들과 현천마을 찾았다…중국집 깜짝 오픈

입력
2020.02.20 11:06
0 0
이연복이 코재 반점을 오픈했다. MBN ‘자연스럽게’ 제공
이연복이 코재 반점을 오픈했다. MBN ‘자연스럽게’ 제공

이연복 셰프가 가족들과 함께 현천마을을 찾았다.

오는 22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는 모델 트리오 송경아, 송해나, 김진경에 이어,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의 두 번째 손님으로 이연복과 그의 아들, 사위, 손자가 등장한다.

허재와 김종민은 “이 분은 정말 어마어마한 손님”이라며 긴장 속에 이연복 마중에 나섰다. 이연복은 중식도 세트를 가지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했지만, 평소의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둔 채 자상한 미소를 띤 손자바보의 모습이었다.

워니미니 하우스에 도착한 이연복의 손자는 어린이답게 게임기에 매료돼, 오락 삼매경에 빠졌고 이 셰프는 물개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연복은 이날 현천비앤비 운영자들을 위해 라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특급 비주얼의 특제 짜장 라면을 대접하는 한편, 마을 주민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로 코재 반점을 오픈해 짜장면까지 선보였다.

중식의 대가가 직접 요리한 한정판 짜장라면과 짜장면의 자태에 현천마을 이웃들은 “우리가 비앤비에 온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아들, 사위, 손자까지 3대가 총출동한 이연복 가족의 현천마을 힐링 라이프를 제대로 보여줄 MBN ‘자연스럽게’의 ‘현천에서 먹힐까?’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