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만났다.
황민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땡큐. 당신을 만나서 정말 기쁘다(thank you. I am so happy to meet you)"라며 윌 스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민현과 윌 스미스는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글로벌한 친분이 전 세계 팬들의 '좋아요'를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쇼에서 훈훈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황민현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한편, 황민현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4일 신곡 '렛츠 러브(Let's Love)'를 발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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