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 공모 선정, 3년간 추진

경북 봉화군이 창평리에 추진하는 모노레일 배치계획도. 1 주차장 2 광장 3 포시즌 플라워가든 4 어린이테마놀이시설 5 썰매장 대기공간 6 사계절 썰매장.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 공모에 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사업과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곳의 사업비 87억원 중 도비 43억5,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험장 연계사업은 봉성면 창평리의 청소년 목재체험장에서 올해 새로 개장하는 정자문화생활관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사진)을 설치사업이다

내년까지 도비 22억5,000만원 등 45억원을 들여 설치한다. 모노레일이 놓이면 봉화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 관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지역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은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사가 발간하는 식당 여행 정보 안내서인 미슐랭가이드가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한 35번 국도이다. 안동 도산서원∼봉화 청량산∼강원도 태백 입구까지이다. 봉화군은 이 도로 주변 낙동강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포인트 4곳에 전망대 공원 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도비 21억원 등 42억원으로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으로 두 곳에 관광시설을 조성하면 봉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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