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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4집 선주문 402만장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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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4집 선주문 402만장 넘었다

입력
2020.02.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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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1일 발매하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선주문량이 402만장을 넘어섰다.

18일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선주문이 402만장을 돌파했다. 국내외 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예견됐던 신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6시 새 앨범을 전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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