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1일 발매하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선주문량이 402만장을 넘어섰다.
18일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선주문이 402만장을 돌파했다. 국내외 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예견됐던 신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6시 새 앨범을 전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