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박해수의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최우식은 ‘사냥의 시간’을 통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이번 화보에서도 반항기 넘치는 눈빛으로 ‘기생충’ 속 기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오는 26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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