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정현 “‘사랑의 불시착’, 내 인생의 교과서…과분한 사랑에 반성했다”

알림

김정현 “‘사랑의 불시착’, 내 인생의 교과서…과분한 사랑에 반성했다”

입력
2020.02.18 08:38
0 0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정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다”며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제 인생의 교과서로 삼아 더욱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넘치는 행복감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성원으로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정현은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품에 안긴 꽃다발과 활짝 웃는 김정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손예진)의 오빠와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북한으로 도망친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아 현빈, 손예진, 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